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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끄러져 사망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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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 (220.♡.35.125) 작성일11-03-25 13:10 조회1,380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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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 살던 30대 직장 여성이 집 욕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.
 서부경찰서는 지난 2일 오전 7시쯤 서울 은평구 녹번동 한 빌라 욕실에서 숨져 있는 회사원 이모(30)씨를 건물 주인 이모(69)씨가 발견했다고 5일 밝혔다.

이씨는 평상복을 입은 채로 욕실 바닥에 엎어져 있었고 세면대 수도꼭지가 잠기지 않은 채 물이 이씨 집 현관문 밖까지 나와 빌라 계단으로 흘러내리고 있었다고 경찰은 말했다.

건물 주인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"며칠간 이씨 집 쪽에서 수돗물 소리가 계속 나기에 무슨 일인가 하고 전화를 해봤지만 받지 않아 고향에 간 줄 알았다"며 "물이 집 밖으로 흘러나와서 수도꼭지를 잠가야겠다는 생각에 열쇠공을 불러 문을 따고 들어갔다"고 말했다.

경찰은 이씨가 엎어진 상태로 턱이 찢어진 채 발견된 점으로 미뤄, 세수를 하다가 미끄러져 머리에 충격을 받고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. 경찰은 "외부인 침입 흔적이 없고 타살 흔적도 발견되지 않았다"며 "이씨가 지난달 31일 밤 여동생과 마지막 통화를 한 것으로 볼 때 발견된 날보다 이틀 전쯤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"고 말했다.

경찰 관계자는 "미끄러운 욕실에서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는데 혼자 사는 사람들은 도와줄 사람이 없기 때문에 특히 조심해야 한다"고 말했다.

출처: ⓒ 조선일보 & Chosun.com
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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